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가
내일(16)부터 해남에서 열리는 가운데
공식기자회견에 참석한 주요 선수들이
'바람이 관건'이라며 입을 모았습니다.
오늘 해남 파인비치를 찾은
김효주, 윤이나, 한나그린 등 선수 6명은
"코스 관리가 잘 돼 있고 굉장히 아름다운
장소지만 바람이 변수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대회 마지막날까지 준비를 마쳐 최선의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남군 파인비치에서 열리는
LPGA BMW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는
세계랭킹 상위권 선수 등 79명이
열띤 경합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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