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의 경우
성장성이 높은 산업에 대출을 늘리고
정책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지난 2023년 광주 기업대출 총액이
8년 전보다 약 70% 증가했고,
그 증가액 중
30%가량이 부동산업에 집중됐다며,
이 같은 연구 결과를
오늘(15일) 발표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보통신업 등 성장률이 높은 산업으로
대출이 배분되지 못하면,
장기적 성장 잠재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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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더 따뜻하게 더 날카롭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