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최대 미술 시장인 '아트 광주'가
'광주 국제아트페어'로 이름을 바꿔
오는 23일부터 나흘 동안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올해 광주 국제아트페어에는
11개 나라에서 94개 갤러리가 참여해
4천여 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백남준과 김환기 등 국내외 거장들과
요즘 주목받는 인기 작가들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여수 출신의 천재 화가 고 손상기 작가의
작품을 조명하는 거장 특별전과
미술품 수집가들의 소장품도
함께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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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 suin@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 8개시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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