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들이 추경 예산안 심의에서 호남권역재활병원의 적자 운영 개선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시의회 환경복지위원들은 병상 가동률이 100%에 가까운데도 적자가 반복적으로 발생해 광주시가 예산으로 적자를 보전하고 있다며 재정 구조 개선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시는 인건비와 공공요금 인상 등으로 적자가 불가피했지만 경영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적자 폭이 줄어들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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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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