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전남교육감 공수처 고발돼.."정치공세·가짜뉴스 엄정 대처"

안준호 기자 입력 2025-10-16 17:55:49 수정 2025-10-16 17:57:47 조회수 71


전교조 전남지부가 김대중 전남교육감을 
공수처와 경찰에 고발하면서 공방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들은 
"최근 2년 간 전남교육감의 
공직자 재산신고 내역에서 
4억 원 이상 순자산 증가가 확인됐으나 
그에 상응하는 소득과 지출 내역이 
불투명하다"며 뇌물죄와 공직자윤리법,
횡령죄 등의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이에 대해
"전교조의 인신공격적인 
정치공세에 실망을 금할 수밖에 없다며
가짜뉴스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안준호
안준호 jhahn@mokpombc.co.kr

출입처 : 해경, 법원, 소방, 세관, 출입국관리소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