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발전 수익을 주민에게 나누는
'햇빛연금'과 관련해
한국농어촌공사는
공사가 이익을 취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하지는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오늘(17일) 국정감사에서
주민 수용성을 위해서라도
햇빛연금을 주민에게
돌아가게 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공사 수상태양광 사업 등의 경우
주민 환원 비율이 5% 정도인데,
전체 이익의 약 3분의 1까지
주민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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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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