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공공연대노조는 오늘(17)
광주 북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구시설관리공단이 퇴직금을 주지 않으려 꼼수 계약을 반복하고 있다"며 반발했습니다.
노조는 "생활폐기물 수거 등의 업무에 투입되는 노동자들에게 퇴직금을 주지 않기 위해
공단은 11개월 20일짜리 꼼수 계약을
반복하고 있다"며 "감독기관인 광주 북구는 이 사태에 대한 책임을 외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꼼수 계약을 중단하고 노동 조건을 개선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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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