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와
대유위니아 경영 위기 등으로
'고용위기 선제대응 지역'으로 지정된
광주 광산구에서
‘내일배움카드’ 지원이
시민들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배움카드는
직업 훈련비를 지원하는 정책으로,
지난 8월 광산구가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지원금액이
1인당 30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늘었고,
본인 부담률도 완화됐습니다.
광산구는 "다양한 지원책 중 내일배움카드가
구민들에게 가장 도움이 됐던 것으로 조사됐다"며
"기업 고용 안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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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