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치매 환자가 지난 10년 새
다섯 배로 늘었고 이 가운데 70%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여성가족재단이 발표한
성인지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23년 기준 광주의 치매 환자는
1만1천백8명으로, 지난 2010년 2천3백39명의 4.7배로 늘었습니다.
치매 환자 가운데 여성 비율은
같은 기간 75%에서 72%로 줄었지만,
여전히 70%를 웃도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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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 8개시군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