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중학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어제(17) 낮 12시쯤
광주 금당중학교 뒷마당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 수색 결과 폭발물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13일에도
이 중학교를 포함한 4곳의 학교에
폭발물 설치 협박 메일이 발송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