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에서 화물차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20) 오전 11시50분쯤
동광주요금소 인근에서
60대가 몰던 1톤 화물차가
정차된 냉동탑차를 들이받아
1톤 화물차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운전자가
차량 고장으로 도로에 서 있는 트럭을
발견하지 못 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6시10분쯤에는
광주 일곡동의 한 도로에서
25톤 트럭이 1톤 화물차를 들이받는
5중 추돌사고가 나
일대에 극심한 교통 체증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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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