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기술원, GIST 연구원들이
연구비를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GIST는 지난해 7월 자체 감사를 통해
연구비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하고
집행내역서나 회의록을 허위로 작성한
사실이 드러난 연구원 4명을 해임하고,
광주 북부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한편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GIST에서 적발된 연구비 및
법인카드 부정사용 사례는
91건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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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