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이귀순 의원은 시정질문에서 광주시 재정 운영에 빨간 불이 켜졌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의원은 광주시 지방채가 2회 추경 기준으로 2조 1천 890억 원에 이르고, 세입을 과다 추계해 2천억 원대의 세수 펑크도 발생했다며 이같이같이 지적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방채 발행을 최소화하고, 지방세 세입 확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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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수 gsyun70@gmail.com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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