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장과 구청장, 시민단체장 등이 '광주 미래산업 비상회의'라는 명의로 국가AI컴퓨팅센터 유치 실패에 대한 입장을 민주당에 전달했습니다.
비상회의는 입장문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는데도 광주가 선택받지 못해 시민들이 당혹감과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며 광주 설립 공약을 이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국가의 핵심 전략사업이 경제논리에 의해 좌우되어서는 안 된다며 정부의 책임있는 입장 표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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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수 gsyun70@gmail.com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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