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를 대표하는 인문 축제 '굿모닝 양림'이
내일(24일)부터 양림동 일대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열네 번째를 맞는 굿모닝 양림은
황광우 작가와 허형만 시인 등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 8명의 인문학 콘서트와
펭귄마을 야외 음악회 등으로 꾸며집니다.
특히 올해 인문학 콘서트는
일반에 개방되지 않았던 우일선 선교사 사택 등
역사·문화 현장에서 열리고
양림동 예술가와 역사 인물을 조명하는 전시도 다음달 2일까지 열립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 8개시군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