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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짜리 비상장주식 3만 원에 판매" 리딩방 일당 송치

윤소영 기자 입력 2025-10-23 16:57:57 수정 2025-10-23 22:31:28 조회수 29

전남경찰청이 상장 가능성이 있는 것처럼 
투자자를 속여 100원짜리 비상장주식을 
3만 원에 팔아 210억 원을 챙긴 
투자 리딩방 조직 총책 등 
51명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2년 2월부터 1년 8개월 동안
비상장주식 발굴책과 판매책, 대포통장 모집책 등으로 역할을 나눠 투자 리딩방을 운영하며,
전국 460여 명에게 210억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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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영
윤소영 sy@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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