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제조기업 10곳 가운데 7곳의
올해 실적이 목표치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지역 제조기업 134개사를 대상으로
경영실적 전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 기업의 70%가 올해 연간 매출이
목표에 미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매출 증대의 가장 큰 애로요인으로는
57%가 내수시장 침체를 꼽았고,
수출 경기둔화와 경쟁 심화가 뒤를 이었습니다.
영업이익 전망 역시 70%의 기업이
목표치에 미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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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