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의 차 문화와 호국 정신을 체험하는
제1회 보성 열선루 이순신 역사문화축제가
오늘(24일) 개막했습니다.
열선루는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아직 열두 척의 배가 있다'는 장계를
선조에게 올린 누각으로, 보성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입니다.
오는 25일까지 계속되는 축제에서는
차와 예술이 어우러진 티 아트 페스티벌과
전국 장계 쓰기 대회가 열리고
조선 수군의 무예와 병영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체험장도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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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 8개시군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