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명노 광주시의원, '누런 수돗물' 대처 직격

주현정 기자 입력 2025-10-24 15:58:04 수정 2025-10-24 16:02:51 조회수 129

최근 제대로 정수되지 않은
이른바 '누런 수돗물'이 공급된 것과 관련해 
광주시의 초동 대처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명노 광주시의원은 오늘(24) 본회의에서 
"샤워기 필터 변색 민원이 
쏟아진 지 닷새만에야, 
그것도 '건강에는 문제 없다'는 
다소 무책임한 입장을 내놓은 광주시에 
시민들은 여전히 분노하고 있다"고 직격했습니다.

이 의원은 그러면서 
"어느 분야보다 
예민하고 신속하게 대응해야 하는 것이 
수도 행정"이라며,
"광주시는 즉각 상세 경위를 조사하고 
시민께 소상히 소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명노 #수돗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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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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