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붕괴 사고로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 화정아이파크 공사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났습니다.
어제(23) 오후 1시 50분쯤
서구 화정동 HDC현대산업개발 시공 현장에서
화물차에 실린 자재가 쏟아지며
50대 노동자가 다리 부상을 입었습니다.
어제(23) 오후 4시40분쯤에는
북구 우산동 서방사거리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현장에서도
60대 남성이 크레인 지지대에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현장 자재 관리와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등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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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