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예술가들의 미술 축제인
'광주 에이블 아트위크'가
다음 달 13일부터 나흘 동안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장애 미술인 200여 명과
비장애 작가 40여 명이 참여해
회화와 조각, 사진 등 80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합니다.
전시 개막식에서는 클론 멤버 강원래 씨와
발달장애인 정은혜 작가가 토크쇼를 열고
석창우 화백이 수묵 크로키 퍼포먼스를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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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 8개시군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