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에너지공과대학교의
전임 교원 1인당 연구비 수주액이
전국 대학 가운데 3위를 차지했습니다.
대학 정보공시에 따르면
한국 에너지 공대의 지난해 전임 교원 1인당
연구비 수주액은 5억 7천 670만원으로,
포항공대와 한국 과기대에 이어
세번째로 많았습니다.
이같은 연구비 수주액은
전년 5억 천 8백만원에 비해 11.2% 증가했습니다.
전임 교원 1인당 연구비는
대학의 연구 역량과 지속 가능성을 가늠하는
지표로, 수주액이 많다는 것은
연구 인프라의 안정성과 확정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