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14좌 등정에 성공했던
산악인 故 김홍빈 대장의 저서 200권이
광주 교육청에 기증됐습니다.
광주 교육청애 따르면
류재선 김홍빈과 희망만들기 이사장이
'도전과 나눔의 희망 전도사, 김홍빈' 등
두 권의 저서 200권을 기증했습니다.
이 책은
동상 후유증으로 손가락을 잃은 김 대장의
신체적 한계를 넘는 도전정신을 담고 있는데,
광주 교육청은 중,고교와 특수학교에 보내
교육 자료로 활용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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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구 hsk@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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