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노조가
사측과 잠정 합의한
올해 협상안에 찬성해,
임금·단체협약이 타결됐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재적 조합원 약 3천500명 중
80%가량이 투표해 참여했고,
이 중 약 70%가 찬성해
단체교섭 잠정 합의안을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의안에는
기본급 3% 인상 등이 담겼으며,
신입사원 임금 개선 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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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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