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장록습지 일대에서
생태계교란종 잇따라 발견돼
관계당국이 합동 퇴치 활동을 벌였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과 광주시를
비롯한 지역 관계기관 등은 어제(28) 오전
장록습지 억새 군락지에서
양미역취 3톤 등을 제거했습니다.
양미역취는 노란 꽃을 피우며
2m 이상 자라는 국화과 식물로,
이 밖에도 환삼덩굴, 가시박 등
9종의 생태교란식물이
장록습지에 서식하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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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