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 아침 광주에
첫 서리가 관측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 기준 광산구 1.1도를 비롯해
광주 전역이 1도 내외의 분포를 기록하며,
올 가을 첫 서리가 확인됐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9일 빠르고,
평년보다는 7일 빠른 관측입니다.
다만 낮 기온은 17도에서 19도까지 오르다
밤에 다시 15도 이상 떨어지는 등
일교차가 큰 날씨가 예상돼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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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