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이태원 참사 3주기를 맞아
진실이 밝혀지고 책임이 바로 세워질 때에야
비로소 희생자들이
평온히 잠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논평을 통해
그날 이후 시간이 흘렀지만
고통은 멈추지 않고
유족들의 가슴은 여전히 찢겨 있다며
정부와 수사당국은 진상을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태원 참사는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국가의 무책임이 빚어낸
재난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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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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