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산하기관의 대표들이
잇따라 사퇴하면서
기관장 인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광주문화재단 노희용 대표가
임기 6개월을 남기고
내년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광주관광공사 김진강 사장도
임기를 10개월 여 남겨두고
최근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김 사장은 사임 후 준비 기간을 거쳐
내년 초 교단에 복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광주테크노파크와 광주교통공사,
기후에너지 연구원 등도
현재 공석인 상태이며,
광주시는 원장과 사장 공모 절차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산하기관 #기관장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당신의 목소리를 먼저 듣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