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규를 위반한 차량을 대상으로
고의 교통사고를 내 보험금을 챙긴 사기범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지난 2022년 8월부터 3년간
순천 일대에서 고의로 사고를 낸 뒤
3천 1백만 원 상당의 보험금을 챙긴
30대 배달기사와 여수 일대에서 같은 방식으로
600만 원의 보험금을 편취한 40대 택시기사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차선 위반이나 역주행 등
교통법규를 위반한 차량만을 골라
고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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