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인권, 평화 가치를 온몸으로 실천했던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과
불굴의 지도자 김대중의 숭고한 여정을
함께 기리는 행사가 마련됩니다.
광주전남김대중재단은
윤이상 선생 타계 30주기를 맞아
오는 토요일(11월1일) 광주예술의전당에서
윤 선생의 대표 작품을 선보이는
평화음악회를 개최합니다.
공연은 지휘자 윤한결, 소프라노 황수미,
통영국제음악재단 앙상블의
협연으로 꾸며지며, 전석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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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