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오월 시인' 김준태, 첫 소설집 출간

주현정 기자 입력 2025-10-30 11:25:52 수정 2025-10-30 14:52:53 조회수 80

시를 통해 전두환 신군부의 
광주 학살 참상을 알린 김준태 시인이
첫 소설집, '오르페우스는 죽지 않았다'를 
출간했습니다.

1980년 오월 광주의 상처와 역사적 교훈을 통해 
참다운 세상와 절대 공동체를 향해 
나가고자 하는 인물들의 역동적 삶의 의지를 
담은 작품입니다.

김 시인은 1980년 지역 신문 1면에 
5·18 학살을 은유적으로 담은 
시를 공개했다 고초를 당하고도 
다양한 문학 활동을 통해 
오월 광주를 알리고 있는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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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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