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통해 전두환 신군부의
광주 학살 참상을 알린 김준태 시인이
첫 소설집, '오르페우스는 죽지 않았다'를
출간했습니다.
1980년 오월 광주의 상처와 역사적 교훈을 통해
참다운 세상와 절대 공동체를 향해
나가고자 하는 인물들의 역동적 삶의 의지를
담은 작품입니다.
김 시인은 1980년 지역 신문 1면에
5·18 학살을 은유적으로 담은
시를 공개했다 고초를 당하고도
다양한 문학 활동을 통해
오월 광주를 알리고 있는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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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