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로 헤드 결함이 반복되고 있는
한빛원자력발전소의 안전성 여부 검증을 위해
제3기관의 검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조인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빛원전 3, 5호기를 덮고 있는 뚜껑,
원자로 헤드에서 최근 10년간
8번의 결함과 용접이 반복되고 있다"며
"하지만 공급과 수리, 검증에 이르기까지
모두 동일 업체인 두산에서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두산이 아닌
제3기관 중심의 안전성 평가 체계를 통해
원자로의 안전 투명성과
신뢰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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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