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인공태양 연구시설 부지 발표를
한달 앞두고 전남도가 유치위원회를 본격 가동했습니다.
유치위원회는 오늘(30)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서 출범식을 열고
"안전한 지반과 에너지 연구 기관이
모여있는 나주가 인공태양 연구시설의
최적지라"며 "이를 위해 정부와 국회에
협력을 지속히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인공태양 연구시설 사업은
1조 2천원이 투입되며 나주를 포함해
전국의 6개 지역이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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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8개시군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