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윤이상 타계 30주기' 내달 1일 광주에서 평화음악회

주현정 기자 입력 2025-10-30 10:09:49 수정 2025-10-30 16:05:04 조회수 105

민주, 인권, 평화 가치를 온몸으로 실천했던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과 
불굴의 지도자 김대중의 숭고한 여정을
함께 기리는 행사가 마련됩니다.

광주전남김대중재단은 
윤이상 선생 타계 30주기를 맞아 
오는 토요일(11월1일) 광주예술의전당에서 
윤 선생의 대표 작품을 선보이는 
평화음악회를 개최합니다.

공연은 지휘자 윤한결, 소프라노 황수미, 
통영국제음악재단 앙상블의 
협연으로 꾸며지며, 전석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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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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