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발생한 광주 폐기물업체 화재 관련
소방 신고가 49건이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 오후 4시 반쯤,
광주 서구 덕흥동 한 폐기물업체 창고에서
불이나 6시간 20분만에 꺼졌지만,
화재 연기로 인한 불편과 민원 등의
관련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서 추산 5천 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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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8개시군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