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 10명 가운데 7명은
광주.전남 광역연합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회가
만 18세 이상 시민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71.4%가 광역연합 설치가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성공 조건으로는 '원만한 이해관계 조정'을 꼽은 응답이 33.3%로 가장 높았고,
'공동사업 발굴'과 '중앙정부 지원'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광주시의회의 의뢰로
한국정책연구원이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7%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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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