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가상 화폐 거래를 하자며 속이고
돈 가방을 들고 달아난 혐의로
30대 외국인 남성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10) 3일
광주 광산구의 한 모텔 앞에서
현금 7천만 원이 든
피해자의 돈 가방을 빼앗아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가상 화폐를 싸게 팔겠다고 속여
현금을 가지고 오게 한 뒤
돈 가방을 뺏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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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