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광주시 핵심 사업인
Y프로젝트, 영산강 익사이팅 존 조성 사업의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담당 공무원 등 9명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해 12월부터 올 초까지
이 사업 설계 업체를 공모하는 과정에서
특정 업체가 당선되도록 부당거래한 혐의 등으로
광주시 소속 공무원 2명과 관련 심의위원,
업체 관계자 등 9명을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경찰 수사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 추진을 재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강기정 광주시장은
지난 6월 경찰이 관련 혐의로
광주시청을 압수수색하자,
"수사권 남용이다"며
원색적인 표현으로 경찰을
비판했습니다.
#Y프로젝트 #영산강익사이팅존조성사업 #비리의혹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