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불법 지입차량 수사 축소 의혹' 경찰 규탄

천홍희 기자 입력 2025-11-04 14:55:31 수정 2025-11-04 17:46:01 조회수 83

민주노총 전세버스연대지부는 오늘(4)
광주 북부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 지입차량에 대한
경찰의 수사 축소를 규탄했습니다.

노조는 "전세버스 업체의
전체 차량 50여 대 중,
경찰은 5대에 대해서만
불법 사항을 확인한 뒤, 수사를 종결했다"며
"허위 정산 자료 등이 있는 만큼,
나머지 차량에 대해서도
불법 여부를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행정당국 또한 불법을 자행한
해당 업체의 면허를 취소해
불법 지입 문제를 해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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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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