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이 추진하고 있는
여수 경도 해양관광단지의
주요 시설 중 하나인
레지던스 건립 계획이 백지화됐습니다.
광양만권경제구역청에 따르면
경도 해양관광단지 개발사는
지난달 말 경제청에
생활형 숙박시설 건축 허가에 대한
취소를 신청했습니다.
업체 측은 경도개발사업 중 하나로
12개 동, 1천 1백여 실 규모의
생활형 숙박시설을 건립할 계획이었지만,
부동산 시장 침체로
자금 조달이나 분양이 불투명하고
생활형 숙박시설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는 상황을 고려해
허가 취소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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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여수시, 여수상공회의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