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가 역점적으로 추진한
'온누리 상품권 골목형 상점가 사업'으로
주민들이 100억 원 이상의
할인 혜택을 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서구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온누리상품권 유통 내역을 분석한 결과,
상품권 유통액은
지난해 36억 원에서 올해 524억 원으로
13배 증가했고,
이에 따라 주민들이 받은
환급액 등 할인 혜택도
105억 원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서구는
골목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관내 18개 동 행정구역 전체를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해
온누리 상품권 가맹점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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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