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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등 4곳 국내 최초 분산에너지 특구 선정

박종호 기자 입력 2025-11-05 14:54:22 수정 2025-11-05 17:52:32 조회수 79


정부가
전력을 소비하는 지역에서 전력을 생산하는
'지산지소'가 실현될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전남과 부산 등 4곳을 선정했습니다.

전남은 태양광 발전소가 밀집한
해남과 영암 지역에 데이터센터를 유치해
지역내 생산과 소비를 실현하고, 인공지능
기술로 전력생산과 소비를 최적화하는 기술을
산업단지와 대학교 등에서 다양하게 실증하게
됩니다.

분산특구는 원거리 송전망을 이용하는 대신
수요지역 인근에서 에너지를 생산하고 지역에서
소비토록 하는 '지산지소형 시스템'으로
전기사업법상 발전과 판매 겸업 금지의
예외로 적용돼 다양한 요금제와 전력 신산업
모델을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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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청 2진,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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