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체육회와 광주문화재단 등 공직 유관단체 7곳이 인사 규정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감사위원회는 체육회와 문화재단,남도학숙 등 공직 유관단체에 대한 감사 결과를 토대로 7개 기관에 개선을 권고했습니다.
감사 결과 광주시체육회는 채용 과정에서 직무수행과 무관한 최종학교 졸업증명서를 제출하도록 했고, 문화재단은 인사 규정에 없는 연령 제한과 거주지 제한을 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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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수 gsyun70@gmail.com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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