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광주시의 핵심 사업인 '광주 Y프로젝트'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광주시의회 이귀순 의원은 영산강 익사이팅존 설계 공모 비리 의혹과 관련해 그동안 강기정 시장이 문제 없다고 주장해왔지만 관련 공무원 2명을 포함해 9명이 검찰에 송치됐다며 강 시장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또 서임석 의원은 Y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조성한 서창감성조망대가 구조적으로 부실하고, 관리도 안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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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수 gsyun70@gmail.com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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