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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츠페터 국제보도상 시상식 열려

한신구 기자 입력 2025-11-05 12:59:23 수정 2025-11-05 16:45:29 조회수 42

5.18 민주화운동을 전세계에 알린
고 위르겐 힌츠페터 기자를 기리는
힌츠페터 국제 보도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대상격인 '기로에 선 세계상'은 
에티오피아 북부에서 자행된 성폭력의 참상을 알린 마리안 게티와 안네스 나밧의 
'침묵의 무기'가 수상했습니다.

경쟁 부문 뉴스상은
지난해 비상계엄이 발령된 국회 현장을 취재한
'한밤의 계엄령 - 2시간 38분의 기록'이 받았고

올해 처음 신설된 유영길상에는 
이스라엘 가자지구 어린이들의 현실을 고발한
다큐멘터리 '포화 속의 아이들' 제작팀이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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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구
한신구 hsk@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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