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을 전세계에 알린
고 위르겐 힌츠페터 기자를 기리는
힌츠페터 국제 보도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대상격인 '기로에 선 세계상'은
에티오피아 북부에서 자행된 성폭력의 참상을 알린 마리안 게티와 안네스 나밧의
'침묵의 무기'가 수상했습니다.
경쟁 부문 뉴스상은
지난해 비상계엄이 발령된 국회 현장을 취재한
'한밤의 계엄령 - 2시간 38분의 기록'이 받았고
올해 처음 신설된 유영길상에는
이스라엘 가자지구 어린이들의 현실을 고발한
다큐멘터리 '포화 속의 아이들' 제작팀이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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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