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의 성과를 점검하는
포럼이 열렸습니다.
'노무현과 아시아문화중심도시'를
주제로 열린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노 전 대통령의 지방분권 철학과 비전이
ACC라는 세계적 수준의 문화 인프라를
광주에 갖추게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문화적 도시 환경 조성 사업은
20년 동안 진척률이 30%대에 머물러 있다며
국비 보조율을 현행 50%에서 70%로 높이고
추진 주체의 위상과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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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 8개시군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