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청년 항일운동의 중심이었던
흥학관 터에 역사적 의미를 기록한
사적기가 새겨졌습니다.
광주시 동구 광산동 '아트스페이스 흥학관'
입구에 새겨진 사적기는
지난 1921년 흥학관이 건립된 배경과
청년·학생 항일운동과 사회운동의
산실이었던 역사적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흥학관이 있던 건물엔
지난해 말 공연장과 전시장을 갖춘
복합문화 시설이 조성돼
역사와 예술을 잇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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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 8개시군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