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2천억 원 규모의
'인공태양 연구시설'을 유치하기 위한
지자체 간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나주시 등에 따르면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계획서를
오는 13일까지 접수한 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1일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후보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번 유치전에는 나주를 비롯해
군산 포항 등 4개 지자체가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인공태양은 수소 1g으로
석유 8톤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갈되는 화석연료 대체는 물론
탄소중립을 실현할 에너지원으로
기대를 모으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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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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