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해 도입한
바우처택시와 관련한
장애인 민원이 끊이지 않아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김용임 의원은
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행정사무감사에서
22년 1건이던 바우처 택시 관련 민원이
24년 92건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용자 중심의
교통약자 운영체제 개편을 통해
이용인에게는 편리한 이용과 대기시간 단축을,
운전원에게는 안정적 수익을
줘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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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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