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 지방소멸대응기금 집행률이
전국 평균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의회 김성일 의원은 최근(5)
전라남도가 지난해 304억 원의 기금을
배분받았지만 올해 6월말 기준 집행률은
61.83%로 광역 지자체 평균인 75.74%보다
크게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기금이 도입된지 4년이 지났지만 집행률 문제는 해마다 반복되고 있다며
전남도 차원의 대책과 시군 단위의 구체적인 계획 수립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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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청 2진,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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